산업 IT

국민게임 '미니게임천국' 부활…상반기 중 출시

원작 감성·편리한 조작감 등 살릴 예정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에 온보딩





원조 국민게임 ‘미니게임천국’이 부활한다.



컴투스(078340)는 '미니게임천국'이 올해 상반기 새로운 버전으로 서비스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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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천국’은 다양한 미니 게임 패키지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2000년대 출시 당시 전 시리즈 다운로드 건 수가 누적 1900만 회를 기록한 컴투스의 대표 캐주얼 게임이다.

컴투스는 원작의 감성과 편리한 조작감, 높은 몰입감 등 인기 요소는 그대로 살릴 예정이다. 컴투스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집토끼?시드?펭귄 등 원작 인기 캐릭터가 다수 등장했다.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미니 게임을 비롯한 재미 요소를 다양하게 추가한다.

컴투스는 이달 중 사전예약 등을 통해 ‘미니게임천국’의 본격적인 출시를 준비한다. 올해 상반기 서비스 시작과 함께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해 웹3.0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 지난 시즌 유저들의 특별한 기록을 바탕으로 ‘2023 MVP 멤버스’를 선정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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