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동양생명, 우수고객 초청 테니스 클래스 연다

5월까지 2개월간 서울·경기·인천서

오프라인 헬스케어 서비스로 차별화






동양생명이 17일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서울·경기·인천 지역 우수 고객을 초청해 테니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테니스를 통한 오프라인 헬스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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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니스 클래스는 참가 고객들에게 4주 동안 회당 1시간씩 주 2회의 테니스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 동양생명은 지난달 상위 우수 고객 중 대상 고객을 선정하고 참가자 모집 절차를 통해 신청한 희망자들 중 선착순으로 4월 참가자 32명을 우선 확정했으며, 다음 달 참가자 32명도 동일한 방식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보험 상품 외에 실물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우수 고객들의 로열티를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기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당사 고객들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한층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들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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