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네오리진(094860)은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의 사전예약 인원이 3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네오리진은 사전예약자 3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인 웨딩 촬영에 나설 ‘미스터리 신부’의 정체를 공개했다. 미스터리 신부는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이다. 네오리진은 정식 오픈 시 사전 예약 달성 인원에 따라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골드 모래시계, 장비 보급쿠폰, 일반 소환서, 브리오슈 케이크, SR 영혼 수록책 등을 선물한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이번 사전예약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정식 출시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둠의 신부들’은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제작진의 신작이다. 뱀파이어, 무녀, 영웅 등 캐릭터들과 함께 지옥의 문에서 빠져나온 악마들을 대항하는 소재에, 50여 명의 신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게임이다. /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