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생리대 브랜드 시크릿데이, ESG 경영 본격화…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업 확대




중원주식회사(김성훈 대표) 여성용품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ESG 경영 (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ESG 경영은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를 뜻하는 것으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을 의미한다. 현재 시크릿데이는 SAP FREE, 유기농 탑시트와 같은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며 프랑스 비건 제조 인증, 폴리백 필름 재활용 우수 인증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산업재해 관리 및 사회공헌사업 확대와 기업윤리 정책 개선을 실천하고있다.


시크릿데이 측은 “ESG 활동은 기업과 구성원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한 일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윤리 정책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하겠다” 밝혔다.

관련기사



한편, 시크릿데이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활동이 있거나 앞으로 실천하고 싶은 일들을 댓글에 공유하면 쉽게 참여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경품으로 유기농 생리대 ‘프레쉬’ 본품을 증정한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시크릿데이는 내 몸과 지구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며, 실제 프랑스 EVE 비건 인증 생리대인 프레쉬 생리대를 선보인 바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