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은 내달 28일 볼룸(Ballroom) 연회장에서 프렌치 디저트 클래스 ‘딜리셔스 스위트'(Delicious Sweets)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렌치 디저트 클래스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자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체험형으로 진행한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프랑스 국적의 시그니엘 부산 페이스트리 살롱(Pastry Salon)을 책임지고 있는 데이비드 피에르(Davide Pierre), 벤자민 듀페리(Benjamin Duperray) 파티시에와 함께 타르트, 마카롱 등 프랑스 디저트 만들기 체험과 함께 프랑스 디저트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스로 이뤄진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에 걸친 클래스가 마무리되면 직접 만든 디저트를 시식할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은 호텔 로고가 새겨진 파티시에 전용 앞치마와 조리모, 시그니엘 시그니처 와인1병을 참가 기념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시그니엘 부산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거나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