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하며 2520선 안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86포인트(0.91%) 오른 2524.39로 마감했다.
업종별 지수는 의료정밀(3.15%), 섬유의복(1.97%), 철강금속(1.72%), 통신(1.59%), 비금속광물(1.54) 등이 상승한 반면 의약품(0.85%), 건설(0.77%), 증권(0.38%) 등이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48억 원, 2285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은 55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간 연속 순매수하며 9226억 원어치 매수햇다.
기관은 삼성전자(005930)(342억원)왁 SK이노베이션(096770)(274억원), 하이브(352820)(248억원), NAVER(035420)(205억원), 엔씨소프트(036570)(193억원), SK하이닉스(000660)(172억원), 기아(000270)(144억원), 삼성SDI(006400)(118억원), 현대로템(064350)(117억원), 한국전력(015760)(101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100억원), 현대차(005380)(93억원), 카카오(035720)(92억원)등을 순매수했고 한화솔루션(009830)(397억원)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340억원), 두산에너빌리티(156억원), GS건설(117억원), 씨에스윈드(82억원), 키움증권(69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53억원), LG생활건강(53억원), 삼성전기(52억원), 대우조선해양(50억원), 삼성중공업(49억원) 등은 팔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786억원)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512억원), 호텔신라(008770)(461억원), LG에너지솔루션(387억원), 현대차(286억원), 기아(197억원),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175억원), 한화솔루션(117억원), 신세계(004170)(109억원), KT(030200)(101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98억원), 효성첨단소재(298050)(91억원), 현대모비스(012330)(85억원), 한미반도체(042700)(78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포스코퓨처엠(469억원)와 두산에너빌리티(172억원), 금양(150억원), POSCO홀딩스(106억원), LG화학우(97억원), SK이노베이션(96억원), GS건설(93억원), 메리츠금융지주(78억원), 솔루엠(64억원), 한국항공우주(61억원), 현대미포조선(59억원), 삼성SDI(58억원), SK스퀘어(57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