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11%), 비금속광물업(-0.96%), 음식료품업(-0.80%)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3.35%), 의료정밀업(+2.27%), 기계업(+1.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75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기관은 2,76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98% 오른 2,840원을 기록 중이고, 이화산업(000760)(+29.91%), 삼영(003720)(+27.2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경산업(015890)(-15.02%), 한국내화(010040)(-14.39%), 유니온(000910)(-14.3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9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9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