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는 애플의 실적 호조와 지역 은행주들의 반등 소식에 상승했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대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후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46.64포인트(1.65%) 오른 3만3674.3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75.03포인트(1.85%) 상승한 4136.2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69.01포인트(2.25%)상승한 1만2235.41로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보다 75.74포인트(0.98%) 오른 7778.38로 마감됐다. 독일 DAX지수는 226.78포인트(1.44%) 상승한 1만5961.02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7432.93으로 전일대비 92.16포인트(1.2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