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역사 및 전동차 등 각종 매체 활용해 마약범죄 예방 홍보 활동 지원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이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들고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제공=대전교통공사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이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들고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제공=대전교통공사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은 8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관련기사



‘NO EXIT’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본부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연말까지 이어나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연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공사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로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연 사장은 “역사 및 전동차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마약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지원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