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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교재, 어린이날 맞아 광복에디션 판매 수익금 기부




동아연필의 계열사인 동아교재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문구 회화류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광복절 에디션을 진행하면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자 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공헌을 지키고자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미술 놀이를 통해 오감발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회화류 제품들은 1946세트 기부했다.


동아연필 관계자는 “1946 숫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문구 회사인 동아연필의 설립일 상징을 가지고 있어 더욱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아동의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라는 뜻을 밝혔다. 아이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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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 외에 응원 캠페인과 사회 공헌활동을 결합한 형태의 ‘2015+1 이온프로젝트’를 시행하여 가천대에서 이끄는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통해 연필 제품을 세계 불우아동에게 전달했으며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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