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업(-2.46%), 디지털컨텐츠업(-2.06%), 인터넷업(-1.26%)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98%), 일반전기전자업(+1.28%), 정보기기업(+0.5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장비·부품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4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53억, 기관은 4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텔레필드(091440)가 25.53% 오른 2,655원을 기록 중이고, 이브이첨단소재(131400)(+21.65%), 우수AMS(066590)(+19.6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위메이드맥스(101730)(-8.05%), 동운아나텍(094170)(-7.36%), 나노브릭(286750)(-7.0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089개, 상승종목은 39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