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미리 만나는 부산국제아트센터, 실내악 시리즈' 개최

2025년 개관할 예정인 부산국제아트센터에 ‘악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다./사진제공=부산시2025년 개관할 예정인 부산국제아트센터에 ‘악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미리 만나는 부산국제아트센터, 실내악 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개관 예정인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을 홍보하고 클래식 저변 확대와 잠재된 클래식 관객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거나 부산 출신의 연주자들이 주축인 실내악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당일 공연장을 방문하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내달 3일과 4일에는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클래식 파크 콘서트’가 열린다. 부산시민공원 내에 건립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는 연면적 1만986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클래식 전문공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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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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