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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안전한 후분양 아파트 ‘인천석정 한신더휴’, 즉시 입주 가능해

사진 설명. 인천석정 한신더휴 투시도사진 설명. 인천석정 한신더휴 투시도



인천 미추홀구에 2억원대 안전한 후분양 아파트가 공급 중에 있다. 그 주인공은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은 ‘인천석정 한신더휴’다.

인천석정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 36~66㎡ 6개 타입, 총 293가구 중 151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2억원대의 소형 타입부터 3억원대의 중소형 타입까지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인천석정 한신더휴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인근에 위치한 D사 아파트(2021년 11월 분양, 올해 6월 입주 예정)의 전용 59㎡타입(10층~19층 기준)의 분양가가 약 4억 1,000만원이었던과 비교해 인천석정 한신더휴의 동일 타입(10층~15층 기준)은 약 3억 5,000만원으로 약 6,000만원이 저렴한 것이다.

여기에 ‘3무(無)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도 낮췄다. 인천석정 한신더휴가 제공하는 3무 프리미엄은 발코니 확장무상시공,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붙박이장 무상 제공 혜택을 일컫는다. 아파트 분양 받을 때 계약자들이 대부분 필수적으로 선택하는 옵션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만큼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메리트가 있다. 계약자가 건축현황과 시공상태 그리고 주변입지와 주거환경 등을 현재의 기준으로 직접 확인한 후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후분양인 만큼 청약의무 대상에서 벗어나 청약 통장도 사용할 필요가 없고,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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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인천석정 한신더휴는 국내 첫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LH가 참여한 만큼 아파트 품질과 신뢰도가 보장된다”며, “최근 분양가 인상 기조, 공사 중단 등 사회 이슈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내 집마련을 원하는 절호의 찬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구도심의 기존 인프라를 누리는 탁월한 입지여건도 자랑한다. 인근에 초·중·고·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구도심 이미 확충된 의료, 쇼핑, 행정 인프라가 지근 거리에 있어 생활 편의성 또한 높다. 특히 교통은 1호선 도원역 7분 거리, 제물포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제물포역 급행 이용 시 영등포역까지 30분대, 용산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자가용 이용 시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어디로든 쉽게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류현진 야구거리, 인천 아레나 파크 개발 프리미엄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1,705세대 전도관 구역, 3,965세대 금송지구 재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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