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가 건설기계 공구 생산업체인 한솔건업(대표 노용규)과 5월 30일 시청에서 신현국 시장과 황재용 시의회의장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솔건업은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올해말까지 공장을 신축하고 2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경기도 수원시와 경북 상주시에서 가설 건축자재 및 건설기계 공구 생산공장을 가동중인 이 회사는 서울과 부산의 중간지점인 문경을 유력지로 확신해 신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적극적이고 벽이 없는 기업정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문경시에서 회사가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