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MBC 기자 압수수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연합뉴스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MBC 기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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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부터 MBC 소속 임 모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건으로 국회 사무처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임 기자의 휴대폰과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와 관련한 자료 일체를 압수할 예정이다.


박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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