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야외 잔디광장인 월드파크에서 고객이 스위스 럭셔리 와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골든 레이씨오 아트 쇼(THE GOLDEN RATIO ART SHOW)’를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8일까지 선보이는 이 아트 쇼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및 장인과 협업하는 ‘메이드 오브 메이커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세계 무대에서 시청각 설치미술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 아티스트 강이연 작가와 협업한 예술작품 ‘오리진(ORIGIN)’을 최초 공개하며 커피 트럭인 예거 르쿨트르 ‘1931 카페’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