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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제3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오는 11월 관악아트홀서 본선 경연·전야제 개최

CJ문화재단이 다음달 6일까지 ‘제34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하며 국내 싱어송라이터 발굴에 나선다. 사진 제공=CJ문화재단CJ문화재단이 다음달 6일까지 ‘제34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하며 국내 싱어송라이터 발굴에 나선다. 사진 제공=CJ문화재단




CJ문화재단이 다음달 6일까지 제34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개최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만 17세 이상의 작사·작곡·편곡·연주가 가능한 개인 또는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앨범 발매 이력이 있는 뮤지션도 지원이 가능하다. 1·2차 심사를 거쳐 총 10팀이 오는 11월 18일 본선 경연 무대에 진출할 예정이다. 유재하음악상 대상 1팀에는 500만원, 금상 1팀에는 250만원, 은상 1팀에는 200만원, 동상 3팀에는 각 150만 원, 장려상 4팀에는 각 100만 원이 수여된다. 특별상인 유재하동문상과 CJ문화재단상에는 각 200만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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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34기 ‘유재하 동문 기념 음반’ 제작 및 발매와 함께 CJ아지트 광흥창 공간 지원,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출연 등 CJ문화재단의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인프라를 활용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오는 11월 본선 경연 전 유재하 동문회 선후배 뮤지션이 펼치는 전야제 공연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전야제와 본선 공연은 관악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서울 관악구 관학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198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이다. 방시혁·김연우·스윗소로우를 비롯해 홍이삭·최유리 등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을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으로 손꼽히고 있다. CJ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10년째 후원하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 회복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CJ문화재단상도 신설해 신인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대를 앞서간 천재 뮤지션 고(故) 유재하의 예술성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도 남다른 실험정신과 잠재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인 싱어송라이터들이 자신의 개성이 담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및 문화사회공헌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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