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닥지수가 3%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24.98포인트(2.79%) 하락한 871.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54포인트(0.28%) 오른 899.35로 출발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전환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5645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22억 원, 3156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에스엠(041510)(230억원)과 루트로닉(085370)(179억원), 레이(228670)(68억원), 제이오(418550)(57억원), 티엘비(356860)(45억원), 툴젠(34억원), 실리콘투(257720)(31억원), 네오위즈(095660)(30억원), 클래시스(214150)(26억원), 인텍플러스(064290)(25억원), 원텍(336570)(23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511억원)를 비롯해 엘앤에프(353억원), 에코프로비엠(303억원), JYP Ent.(035900)(198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120억원), 더블유씨피(393890)(63억원), 파크시스템스(63억원), 위메이드(56억원), 알테오젠(52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51억원), 바이오니아(50억원) 등을 매도했다.
외국인은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191억원)를 비롯해 JYP Ent.(188억원), 대주전자재료(078600)(86억원), 더블유씨피(81억원), 이오플로우(294090)(65억원), 에스엠(61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51억원), 하나마이크론(067310)(51억원), 피엔티(137400)(51억원), 이브이첨단소재(131400)(48억원) 등을 매수했다. 에코프로비엠(1060억원)과 에코프로(695억원), 엘앤에프(574억원), 윤성에프앤씨(119억원), 루트로닉(102억원), 성일하이텍(71억원), 네오위즈(69억원), 나노신소재(64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56억원), 현대바이오(56억원), ISC(51억원) 등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