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이학재 신임 인천공항공사 사장 "초일류 공항으로 도약"

이학재 신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3.06.19이학재 신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3.06.19




이학재 신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 사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1등 공항을 넘어 세계 공항 산업의 창의적 선도자가 되겠다"며 "인천공항을 초일류 공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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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가 공항의 미래를 묻거든 인천공항을 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하겠다"며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듣고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2002∼2007년 인천 서구 구청장, 2008∼2020년 인천에서 18∼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인천공항공사 사장 임기는 3년이다.

이학재 신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3.06.19이학재 신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3.06.19


이학재 신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3.06.19이학재 신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3.06.19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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