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은평구, 구민 나눔장터 개최

나눔장터 모습. 사진제공=은평구나눔장터 모습. 사진제공=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은평평화공원에서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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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에서는 구민들이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 판매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다가 올해 재개됐다.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4~10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장을 연다.

6월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역촌역 4번 출구 앞 은평평화공원에서 진행된다. 판매를 희망하는 구민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판매 수익금의 10%는 자발적 참여에 따라 기부된다.

당일 오후 3시부터 우유팩·폐건전지 교환행사를 진행한다. 우유팩 20개를 가져오면 롤휴지 1개, 폐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준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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