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구로구, 'AI 취·창업 아카데미' 운영






서울 구로구가 ‘지역 지능화 혁신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취·창업 연계형 ‘AI융합 아카데미’ 참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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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와 숭실대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과학기술정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7년 6개월간 국비 150억 원, 구비 15억 원이 투입된다. 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하며 1단계 기초 4주, 2단계 심화 8주, 3단계 기업 프로젝트 6~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초와 심화 단계에서 공통과목은 필수로 수강하고 AI응용, 웹개발, 게임융합 등 수강생의 진로방향에 따라 선택과목들을 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A I융합 분야 취업 희망자가 대상이며 구로구민과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공자를 우선 선발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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