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금호전기(001210) 계열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는 개발 중인 첫 모바일 게임 ‘좀비어택’(ZOMBIE ATTACK)을 다음달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좀비어택’은 간단한 조작과 빠른 속도의 게임 플레이로 누구나 쉽게 간단한 좌우 슬라이드 조작으로 각 단계를 클리어하는 러닝 액션 장르의 하이퍼캐주얼 게임이다. ‘좀비’ 캐릭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몰입도 높은 게임을 제공해 전세계 유저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좀비어택을 필두로 올해 여름부터 다양한 작품들이 출시될 것”이라며 “투모로우 플래닛, 경찰과 도둑, 음식 ASMR 등 다양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게임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