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돕고,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이익공유형 판로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은 소진공과 작년 8월부터 올 3월까지 ‘2022 혁신형 소상공인(이익공유형)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60여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도왔다. 이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이커머스 운영 컨설팅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 광고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 다방면에서 지원했다. 그 중 만두 전문 브랜드 ‘인화당’은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받아 ‘티몬플레이’ 라이브 방송 1시간 동안 1억여원의 고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사회 환원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지난 5월 이번 지원사업으로 운영한 기획전 등을 통해 발생한 티몬 수익금 1247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하며 이익 공유 사업의 가치를 실현했다.
정해영 티몬 상생협력실장은 “티몬은 앞으로도 자사가 지닌 플랫폼 및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의 판로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해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몬은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함께하고 있다. 온라인 접근성이 부족했던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비롯해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로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을 돕는 등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