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여가 특화 신용카드인 ‘NOL(놀)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NOL 카드’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을 이용할 때는 물론 레저와 쇼핑, 온라인콘텐츠(OTT) 등 일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여가 관련 영역 이용 시 ‘NOL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카드는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활용도 높은 놀이 아이템들을 선정해 총 6종의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고 ‘NOL 카드’ 회원에게 증정한다. 한정판 굿즈는 라운드 튜브, 캐리어 파우치, 피크닉매트, 트래블 노트, 비치 타월, 인센스 홀더로 구성 됐으며 각각 ‘NOL 카드’ 고유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 이벤트는 직전 6개월간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 중 7월 말까지 야놀자/인터파크(투어/티켓)/트리플에서 8만원 이상 첫 결제 시 참여 가능하다. 단,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거나 특가 항공권 구매 건 등은 제외된다. 한정판 굿즈는 회원이 보유한 ‘NOL 카드’를 모티브로 한 굿즈가 발송되며 각 아이템 별로 준비된 수량 소진 시 기간 내 이벤트가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른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NOL 카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OL 카드’ 고객 중 직전 6개월간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야놀자에서 국내외숙박·레저·고속버스 10% 할인 쿠폰을, 트리플에서 해외숙박·레저 5% 할인 쿠폰을 각 영역별로 1매씩 제공한다.
모든 ‘NOL 카드’ 고객에게는 인터파크에서 ‘NOL 카드’로 TOPING 멤버십 결제 시 가입비 1만원을 지원한다. NOL 카드페이 또는 인터파크페이에 NOL 카드 등록 후 90일 이내에 야놀자·인터파크(투어/티켓) ·트리플 중 한 곳에서 2만1천원 이상 결제 시에는 2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현대카드는 여가 활동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여가 특화 신용카드인 ‘NOL 카드’ 발급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NOL 카드’는 지난 4월 공개 이후 1만명 넘는 회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