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27일 대구·경북지역 영업 현장을 방문한 뒤 직원들과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28일 기업은행은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업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주제로 은행장과 직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기업은행 만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행복한 삶’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행장은 “직원 스스로가 먼저 행복하면 동료들도 행복해지면서 바람직한 조직문화로까지 이어진다”면서 "토크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직원들과 보다 많은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