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6월 28일)


미국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추가 긴축 발언과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주 약세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08포인트(0.22%) 하락한 3만3852.66으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1.55포인트(0.04%) 떨어진 4376.86으로, 나스닥지수는 36.08포인트(0.27%) 오른 1만3591.7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지수는 전일보다 39.49포인트(0.92%) 오른 4344.75을 기록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보다 102.14포인트(0.64%) 상승해 1만 5949.00으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39.03포인트 상승한 7500.49에 반면 프랑스 CAC40지수는 70.74포인트(0.98%) 오른 7286.32에 장을 끝냈다.

아시아증시는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5.66포인트(2.02%) 오른 3만3193.99에 거래를 끝냈다.

대만 자취엔 지수는 47.73포인트(0.28%) 상승한 1만6935.63으로,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23.92포인트(0.12%) 오른 1만 9172.05에 거래를 마쳤다.






김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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