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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세대 고정수요 품은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단지 내 상업시설… 풍부한 수요와 중심상권 입지로 뜨거운 관심







엔데믹 시대가 도래했지만 코로나19는 이미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안겼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상업시설의 가치를 평가할 때, 수익 창출 기대가치를 유동인구 유입 숫자로 평가했기 때문에 유명 관광지나 랜드마크 주변에 자리잡은 상업시설이나 역세권에 자리한 상업시설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안정적인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의 상가가 재조명되고 있다.



실제로 풍부한 고정수요 및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 내 상가는 부동산 거래가 얼어붙었던 팬데믹 기간에도 빠르게 완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1월, 인천 미추홀구에 공급된 단지 내 상가 ‘스타오씨엘 에비뉴 Ⅰ’은 씨티오씨엘 3단지 977가구와 오피스텔 902실 등을 고정 수요로 확보하며 분양을 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 3월 공급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단지 내 상가 역시 560가구의 입주 수요와 인근 주거지역의 4,600가구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입찰 직후 모든 호실이 판매되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수익의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며 대규모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까지도 투자자들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실 우려가 적은 단지 내 상가에 대한 선호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원당역 일원에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단지 내 상업시설’을 공급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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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뉴타운에 처음 공급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상가로 1,236세대 고정 수요와 9천 세대 이상의 배후수요까지 확보된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입지환경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미 확고하게 형성된 구도심 인프라와 앞으로 활성화될 뉴타운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메인 입지에 위치해 있어 분양 전부터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었으며 지난 16일과 20일, 두 차례 진행된 사업설명회 이후로는 계약 관련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단지 내 상업시설’은 아파트 주 출입구 양측에 지상 1~2층 2개동 32개실 규모로 제공된다. 이 중 일반 분양으로 풀리는 물량은 28호실로 수요 대비 높은 희소가치를 보인다.

주변에 성라공원, 고양어울림누리 복합문화공간, 성사체육공원 등 지역 내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3호선 원당역 역세권에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도 우수하다.

해당 상업시설은 상가 전면부 개방형 설계로 다양한 고객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MD 구성으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홍보관 방문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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