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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웹3 컨퍼런스 '어돕션'…B2B 교류의 장 열린다

프라이빗 기업설명회(IR)·인프라 서비스 체험 공간 마련

하이브 자회사 바이너리코리아·위메이드 등 참여

출처=쟁글.출처=쟁글.





웹3를 주제로 한 기업설명회(IR)와 인프라서비스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7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2회 어돕션(Adoption) 컨퍼런스 ‘웹3 비즈니스 가치를 탐구하라(Exploring the Business Value in Web3)’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라이빗(Private) 기업설명회(IR)가 열린다. 하이브 자회사 바이너리코리아, 위메이드, 도이치모터스, 넥슨 코리아, SK 플래닛 등 각 분야별 주요 전통 기업이 참가한다. 이들은 웹3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기업과 일대일로 IR을 진행할 계획이다.

웹3 인프라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가상자산 지갑 플랫폼 부리또 월렛(Burrito Wallet),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모모보드(MOMO BOARD) 등이 부스를 열고 웹3 인프라 서비스 시연과 방문 상담을 지원한다. 쟁글도 기업이 웹3 진출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기업간거래(B2B) 서비스 설명을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예리 기자 ye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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