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윤종규 KB금융 회장, 솔버톤 참여 대학생들과 토론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6일 KB손해보험 수원 인재니움에서 솔버톤 16강 본선 진출 대학생들과 만났다고 7일 밝혔다. 솔버톤은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특정 문제에 대해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경연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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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에서 본선 진출자들은 경영 현안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윤 회장은 금융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다. 윤 회장은 “미래의 지도자들인 참가자들이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경청과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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