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공단 6월 수출은 줄고 수입은 증가


관세청 구미세관이 구미공단을 중심으로한 6월 지역 수출입 실적을 20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보다 12.1% 감소한 18억 9900만달러, 수입은 15.2% 증가한 8억 7199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0억 2800만달러 흑자로 지난해보다 26.8% 감소했다.

품목별 수출비중은 전자제품(비중 : 56.3%), 플라스틱류(6.4%), 기계류(5.9%), 알루미늄류(5.3%), 섬유류(4.9%), 화학제품(4.6%), 광학제품(3.3%), 유리제품(1.3%) 순이었다.


수출 국가별로는 여전히 중국이 가장 많았고(비중 : 33.3%), 다음이 유럽(16.2%), 미국(12.0%), 베트남(10.2%), 동남아(6.3%), 중동(6.0%), 홍콩(4.6%), 중남미(3.5%), 일본(3.0%) 순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구미국가산업단지 젼경구미국가산업단지 젼경




구미=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