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21일 전주대비 38.30포인트(4.27%) 오른 934.58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11일부터 9일 연속 상승 행진을 하면서 930을 돌파,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지난 10일 860.35에서 지난 21일 934.58로 8.63% 상승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한 주간(7월 17일~21일) 405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53억 원, 100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에코프로(086520)(309억원) 와 대주전자재료(078600)(286억원), 리노공업(058470)(237억원), 이녹스첨단소재(272290)(189억원), 에스엠(041510)(164억원), 삼천당제약(000250)(153억원), 제이엘케이(322510)(136억원), 솔브레인(357780)(127억원), 심텍(222800)(122억원),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11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종목은 에코프로비엠(247540)(598억원)를 비롯해 와이랩(259억원), 센서뷰(231억원), 아프리카TV(067160)(225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219억원), 더블유씨피(212억원), 하나기술(299030)(206억원), 아이센스(177억원), JYP Ent.(151억원), 포스코DX(126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5326억원)을 비롯해 에코프로(1877억원), 성우하이텍(015750)(204억원), 윤성에프앤씨(188억원), 엔켐(348370)(143억원), 필옵틱스(161580)(131억원), 이오플로우(294090)(126억원), 이녹스첨단소재(123억원), 하나기술(118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117억원), 메디톡스(086900)(116억원), 아프리카TV(110억원), 엘앤씨바이오(290650)(109억원), 펄어비스(263750)(104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엘앤에프(899억원)와 루닛(709억원), 동진쎄미켐(250억원), HLB(223억원), 하나마이크론(196억원), 아이센스(185억원), 삼천당제약(180억원), 리노공업(175억원), 고영(136억원), 심텍(134억원), 동운아나텍(114억원), 루트로닉(106억원), 레이크머티리얼즈(102억원), 이루다(101억원) 등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