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06포인트(1.08%) 오른 939.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7포인트(0.24%) 오른 932.17로 개장한 뒤 상승폭을 키워 940선에 바싹 다가섰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03억 원, 51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 홀로 4267억 원어치 순매도 했다.
기관은 에코프로비엠(249억원)와 주성엔지니어링(95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85억원), 더블유씨피(83억원), 리노공업(82억원), 에스엠(81억원), 대주전자재료(62억원), 포스코DX(42억원), 넥스틴(32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에코프로(68억원)를 비롯해 엘앤에프(64억원), 에스티아이(62억원), 루닛(54억원), 오스코텍(41억원), 비투엔(41억원), 아프리카TV(41억원), 케어젠(36억원), 카카오게임즈(35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에코프로(4037억원)를 비롯해 큐렉소(644억원), 에코프로비엠(326억원), JYP Ent.(191억원), 에스엠(117억원), 레이크머티리얼즈(84억원), 루닛(80억원), 카나리아바이오(68억원), 오스코텍(64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62억원), 카카오게임즈(48억원), 동진쎄미켐(41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하나기술(173억원), 더블유씨피(116억원), 엘앤에프(91억원), 성우하이텍(86억원), 포스코DX(78억원), 아바코(66억원), 제이엘케이(66억원), 오킨스전자(63억원), 이녹스첨단소재(56억원), 디이엔티(54억원), 나노신소재(51억원) 등은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