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닥지수가 4%넘게 떨어졌다.
이날 지수는 전일대비 39.33포인트(4.18%) 하락한 900.63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5.61포인트(0.60%) 오른 945.57로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하락 전환하면서 6% 가까이 떨어져 한때 900선이 무너지기도했다.
외국인이 877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2100억 원, 6294억 원어치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은 에코프로(086520)(178억원)와 루트로닉(085370)(64억원), 솔브레인(357780)(32억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30억원), 가온칩스(399720)(28억원), 리노공업(058470)(24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24억원), HPSP(403870)(24억원), 영풍정밀(036560)(22억원), 동진쎄미켐(005290)(21억원), 비츠로셀(082920)(20억원), 심텍(222800)(19억원), 아이센스(099190)(19억원), 기가비스(420770)(1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버넥트(334억원)를 비롯해 엘앤에프(066970)(219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182억원), 포스코DX(022100)(164억원), 루닛(88억원), 이녹스첨단소재(69억원), 원준(66억원), 아바코(64억원), 에스엠(55억원), 펩트론(087010)(53억원), 엘앤씨바이오(47억원), 서진시스템(46억원), 나노신소재(121600)(45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44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2978억원)을 비롯해 에코프로(1395억원), 엘앤에프(795억원), 포스코엠텍(009520)(409억원), 나노신소재(149억원), 포스코DX(121억원), 성일하이텍(365340)(118억원), 피엔티(137400)(114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98억원), 엠로(058970)(82억원), 동운아나텍(094170)(79억원), 솔트룩스(304100)(78억원), HPSP(77억원), 위메이드(112040)(71억원), 펩트론(64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JYP Ent.(163억원)와 셀트리온제약(119억원), 루닛(99억원), 루트로닉(96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80억원), 에스엠(65억원), 카나리아바이오(50억원), 성우하이텍(46억원), 스튜디오드래곤(44억원), 더블유씨피(38억원), 제룡전기(36억원), 큐렉소(35억원), 광무(33억원) 등을 팔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