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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한국거래소,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 열어

인천·대구·전주 등 8월29일부터 진행

핵심 중점 감리사항 등 6개 주제 강의







삼일PwC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지방 소재 상장기업의 재무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말부터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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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지역 상장사를 위한 대면 교육과 세미나가 코로나19로 줄어든 데다가 최근 회계 및 세무 현안이 복잡해지고 고도화됨에 따라 기획됐다. 삼일PwC 전문가들이 핵심 중점 감리사항 관련 회계처리 유의 사항, 2023년 최신 주요 예판 및 개정세법 주요사항, 내부통제 관련 변화 관리와 운영평가 유의 사항 및 고도화 방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요 및 기업의 사전 준비 사항, 미국·유럽 등의 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XBRL) 개요 및 설계 시 유의 사항, 인수합병(M&A) 현황 및 적대적 M&A 대응 방안 등 총 6개 주제를 강의한다.

세미나는 내달 29일부터 시작한다. 인천, 안산, 천안,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 7개 지역에서 진행하고 인천과 대전 및 전주 지역에서는 지역 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한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양질의 재무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해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의 실질적인 재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삼일PwC가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적극 돕겠다”며 “중소기업 회계 부담 합리화 방안에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과 지역별 세미나 상세 일정 안내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에서 해당 지역 상장기업들에 별도 안내한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다.


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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