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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러닝화 '트리 플라이어2' 출시

천연 소재와 기술을 활용해 내구성, 접지력 향상




고객 만족과 기후 변화 대응 및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다목적 러닝화를 제공하고 있는 올버즈(Allbirds)가 신제품 ‘트리 플라이어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리 플라이어2는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SwiftFoam™ 미드솔을 적용해 가볍고 탄력 있는 러닝 경험을 제공하고, Bio TPU 강화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유칼립투스 나무 섬유로 만든 TENCEL™ 리오셀을 활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견고한 니트 짜임으로 제작하고, 안감은 ZQ 인증 메리노 울로 처리해 편안함을 준다.

특히 ‘트리 플라이어2’는 올버즈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신발이다. 천연 소재와 기술을 활용해 7.21kg CO2e로 일반적인 탄소 발자국의 절반에 해당되는 낮은 탄소 발자국을 만들어낸다.



또한 올버즈는 향상된 내구성과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자사 제품을 밖에서 실착용을 하더라고 30일 이내에 무료로 환불 및 교환을 할 수 있는 정책을 트리 플라이어2에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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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관계자는 “트리 플라이어2는 5km 러닝부터 하프 마라톤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충족한 제품으로, 활동적이며 가치지향적인 올버즈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한 다목적 러닝화이다”며 “비전을 담은 신제품 트리 플라이어2와 앞으로 발전하는 올버즈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올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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