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잼버리 덮친 극한폭염…"너무 더워요"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에 육박한 3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델타 구역에서 한 외국인 대원이 탁자에 엎드린 채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간척지에 마련된 잼버리 야영장에 그늘막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가 부족해 참가자들의 불편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막 이후 사흘간 누적 온열환자가 1000여 명에 달하며 대회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관련기사 2면 부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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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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