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닥지수는 2% 넘게 하락하면서 9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1.21포인트(2.20%) 하락한 898.22를 기록했다.
지수는 5.18포인트(0.56%) 내린 913.25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며 900선이 무너졌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3318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8억 원, 1065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에코프로비엠(247540)(150억원)을 비롯해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79억원), 심텍(222800)(72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70억원), 에스앤에스텍(101490)(36억원), 원텍(36억원), 파마리서치(214450)(35억원), 코스메카코리아(241710)(35억원), 엠로(058970)(3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파두(745억원)와 엘앤에프(212억원), 이오테크닉스(039030)(82억원),넥슨게임즈(70억원), JYP Ent.(66억원), 에코프로(63억원), 더블유씨피(393890)(61억원), 포스코DX(56억원), 천보(52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133억원)과 에스엠(041510)(129억원), 포스코엠텍(009520)(87억원), 더블유씨피(78억원), 피엔티(137400)(67억원), 심텍(65억원), 성우하이텍(015750)(63억원), 펩트론(087010)(57억원), HPSP(403870)(54억원), 이오테크닉스(51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에이치엔(555억원)를 비롯해 에코프로(510억원), 엘앤에프(159억원), 포스코DX(128억원), 씨젠(91억원), 티로보틱스(75억원), 큐렉소(71억원), 알테오젠(68억원), 천보(63억원), 파마리서치(59억원) 등은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