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래엔, 뤼이드와 영어 교과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MOU

지난 9일 미래엔 본사에서 열린 ‘미래엔-뤼이드’ 업무협약식. 오른쪽부터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와 현준우 뤼이드 부대표지난 9일 미래엔 본사에서 열린 ‘미래엔-뤼이드’ 업무협약식. 오른쪽부터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와 현준우 뤼이드 부대표





미래엔은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와 영어 교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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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과 뤼이드는 지난 9일 영어 교과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영어 교과 AI 디지털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고,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학습 경험을 교육 현장에 제공하고자 뜻을 함께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을,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풍부한 학습 정보를 통한 맞춤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뤼이드는 AI 기반 영어 능력 시험 대비 플랫폼 ‘산타토익’을 론칭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로부터 20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AI를 활용한 에듀테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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