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3 한성대학교 전형결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대비해 한성대 입학 전형을 안내하고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학의 평가 방법 및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 지역 고교 교사 및 대학 입학사정관 200명이 대상이다.
세미나에서는 △2024 입학전형 및 2023 입시결과 안내 (윤미진 한성대 입학사정관) △한성대 야간학부 재학생이 소개하는 한성 캠퍼스 라이프 (이유정 한성대 문학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 △고교학점제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김명옥 광운대 입학사정관)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학의 평가방법 및 사례 (권지은 세종대 입학사정관) 순으로 진행된다.
김진환 한성대 입학처장은“한성대 입학처에서 준비한 2023 전형결과 공유 세미나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고등학교 중심의 학생 선발을 강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