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서대학교 LINC3.0사업단, 부산기술사회와 공동 사업 추진키로

특성화 ICC 연계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력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가 협약을 맺고 공동사업 도모, 인적·물적 자원 활용·교류,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동서대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가 협약을 맺고 공동사업 도모, 인적·물적 자원 활용·교류,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는 최근 인력양성, 기술개발 및 사업화 모델 공동 발굴을 위한 산학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산학협력 공동사업 도모,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교류,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 협력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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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 이어 부산기술사회 사무실 입주 및 유료가족회사 가입(10개 회원사) 협약도 열렸다.

부산기술사회는 부산·경남 300여 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기술사 직무 개발과 기술 수준 향상, 업무수행 능력 증대, 해외 기술사회와의 교류협력 등을 진행하고 있다.

LINC 3.0 사업단은 학의 특성화 ICC(XR콘텐츠ICC)와 건축공학과를 중심으로 부산기술사 회원사들의 디지털 전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XR콘텐츠ICC가 보유한 게임엔진 기반 디지털 트윈 제작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화 모델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황기현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공유·협력 프로그램의 발굴 및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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