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이종섭 장관 “특정인 제외 지시한 적 없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8.21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8.21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8.21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8.21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고(故)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과정에서 “특정인을 제외하라거나 특정인들만 포함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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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해병대 사령관이 ‘장관의 이첩보류 지시’를 수사단장에게 명확하게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30일 해병대 수사단장 보고를 받으면서 “하천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지시한 여단장과 현장에서 함께 작전했던 초급간부들이 왜 범죄혐의자인지 질문했고 전 수사단장은 이에 대해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8.21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8.21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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