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좌), 문세훈 / 사진=김규빈 기자, 초록뱀이엔앰그룹 (여자)아이들 소연과 인플루언서 문세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가 "친한 사이"라고 해명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지난 21일 문세훈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전소연과) 문세훈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한 사이"라며 "진짜 사귀면 어떻게 백화점을 대놓고 돌아다니겠냐. 우연히 옷을 사러 같이 간 것뿐"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연, 문세훈 백화점 데이트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2023년 6월 27일 (여자)아이들 소연, '솔로지옥' 문세훈"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연은 (여자)아이들 앨범을 주도적으로 프로듀싱하는 리더다.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곡 '퀸카'로 활동했다. 현재 월드 투어 진행 중이다. 문세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레스토랑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