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행사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성공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열리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맞춰 ‘대박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구매하고 싶은 제품의 상세 내용 확인 후 ‘찜하기’를 선택하면 곰탕 세트와 프레시백 등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또 동행축제 우수제품을 구매인증 하면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의 주인공도 될 수 있다. 중기부는 추첨을 통해 총 314명에게 구매인증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 국민 힘 모으기를 통한 경제활력의 염원을 담아 물병을 던져서 세우는 ‘동행축제 기업(氣up)’ 챌린지도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총 355명에게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온누리상품권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행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