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밀착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올해 하반기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는 뛰어난 상품성과 입지 등 장점이 다양해 부산 유망 지식산업센터로 통한다. 작년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에 나서 불과 2주 만에 분양 마감을 기록한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로,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 만큼 흥행이 기대되는 현장이다. 실제 뛰어난 상품성은 최근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을 수상하며 입증되기도 했다.
먼저, 물류 편의를 더해줄 대규모 하역장 2개가 차량 진입층에 계획돼 있으며,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15층까지 운행된다. 또한, 각 호실 앞 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지상 8층까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적용된다.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가 적용된 것도 강점으로, 2.5t 화물차도 교행이 수월하다. 층고 역시 5.4M로 높아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 공급이 예정돼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기업체가 입주하기 좋은 여건도 확보돼 있다.
각종 지원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기업의 원스톱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다양한 업종의 상업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접견공간이 조성된 대규모 로비와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다수의 공용시설도 계획돼 있다. 뿐만 아니라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 및 방문객을 위한 녹지와 휴게공간도 충분하게 조성된다.
상품성만큼 주목해야 하는 것은 탁월한 입지다.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위 초밀착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대중교통 출퇴근 편의가 뛰어나다. 지하철 출구를 나와 건물 안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것. 게다가 버스정류장도 건물 바로 앞에 위치해 버스를 이용하기도 좋다. 교통망 확충 계획도 예정된 상태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 하에 사상-하단선(‘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 등이 예정돼 전철로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가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계획돼 주변으로 각종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차로 1분 이내에 연결되며, 사상IC와 명지IC가 가까워 고속도로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올해 2월에는 장평지하차도 개통으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다. 이를 통해 센텀과 부산역, 부산신항과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20분대 쾌속 이동이 가능해졌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법인 창업 증가로 인해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이 크게 늘면서 지역과 상품성에 따른 지식산업센터의 양극화 현장도 나날이 심화되고 있어 교통과 수요, 인프라, 특화설계 등의 차별화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옥석가리기’가 중요해졌다”라며 “당 사업지는 최근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에 성공하면서 사업이 더욱 본격화 됐으며, 하나자산신탁이 타 금융기관과 함께 하이브리드 신탁 방식으로 자금조달을 지원해 사업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입주기업을 위해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전액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입주기업은 계약금 10%만 마련하면 된다. 또한,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 혜택도 제공하며 현행 법령에 따라 입주업체에게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