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가 자사 브랜드 모델 현빈이 광고 촬영 때 착용했던 의상을 자선 경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빈이 광고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 3종과 친필 사인 등을 경매로 판매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현빈 엽서세트를 제공했다. 입찰 결과 총 2명이 의상 3종을 낙찰받았다. 스마트카라의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현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