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SK·편협기금 콘텐츠 공모전’ 서울경제 선정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이 ‘SK·편협기금 미래역량 콘텐츠 공모전’ 첫 번째 선정작으로 서울경제신문의 ‘위기 또는 기회, 그린워싱’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이사장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은 29일 개최된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서울경제신문 유주희·이인애·김현지 기자가 출품한 ‘위기 또는 기회, 그린워싱’을 최종 선정했다. SK·편협기금 미래역량 콘텐츠 공모전은 언론인들의 콘텐츠 개발을 독려하고 취재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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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회는 ‘위기 또는 기회, 그린워싱’에 대해 콘텐츠 제작 준비 과정의 완성도가 높고 환경문제와 연관된 미래를 예측·대응하고자 하는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하경 심사위원장은 “사안의 중요성, 준비 과정, 현장감, 저널리스트적 관점을 기준으로 미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고 총평했다.

공동 선정작은 아주경제신문의 ‘사라지는 꼬마야’다. 선정된 두 작품에는 각각 2000만 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비가 지급된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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