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반도체가 운명이었던 남자의 이야기

■반도체를 사랑한 남자

박준영 지음, 북루덴스 펴냄






반도체는 세계의 패권을 좌우할 새로운 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K-반도체의 반열에 앞장서 첨단의 기술을 혁신하고 있는 기업이다. 1988년 삼성반도체통신에 입사해 삼성전자 반도체를 이끌고 있는 영원한 천부장, 천기주의 이야기를 통해 35년간 그가 거쳐온 파란만장한 시간들을 담아냈다. 문화인류학자인 저자는 인류학적 시선에서 조직과 개인의 관계를 덧붙인다. 1만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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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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