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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부터 탁재훈까지…'가문의 영광'의 전설적인 귀환 '가문의 영광: 리턴즈'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스틸 /사진=NEW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스틸 /사진=NEW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한국 극장가를 찾아온다.

4일 NEW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신작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의 개봉 소식을 전하며 귀환을 알렸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스틸 /사진=NEW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스틸 /사진=NEW



먼저, 배우 탁재훈은 장씨 가문의 아들 석재로 완벽 변신해 코믹 연기의 정수를 선보였다. 석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문의 시한폭탄으로 탁재훈의 능글맞은 연기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이어 종면 역을 맡은 배우 정준하 또한 이번 시리즈에 함께 하며 믿고 보는 오리지널 캐스트 라인업에 합류한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분위기 메이커이자 가문의 오른팔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스틸 /사진=NEW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스틸 /사진=NEW


여기에 배우 추성훈이 최고의 싸움 고수이자 장씨 가문의 배신자 얏빠리 역으로 돌아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장씨 가문에서 사고를 친 후 새로운 조직의 보스가 된 얏빠리 역으로 코믹 연기는 물론 시원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

한편,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오는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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