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세계免,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악스지아’ 단독 입점

집에서 에스테틱받는 것처럼 스킨케어 가능

아이 마스크시트 ‘뷰티 아이즈’ 등 판매 예정

악스지아 ‘에센스 시트’. 사진 제공=신세계면세점악스지아 ‘에센스 시트’. 사진 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004170)면세점이 업계 단독으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악스지아’를 국내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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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세계면세점이 새로 선보이는 악스지아는 일본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집에서 에스테틱을 받는 것처럼 스킨케어를 할 수 있어 중국·동남아 등에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악스지아의 대표 제품인 아이 마스크시트 ‘뷰티아이즈’는 2011년 출시된 눈가 케어 라인 시리즈인 아이 마스크시트 ‘뷰티아이즈’ 가운데 ‘에센스 시트’ 및 ‘에센스 시트 프리미엄’은 누계 판매량 500만 개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건조하고 탄력이 저하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 쉬운 눈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는 수분 유지력이 우수한 소재 '코튼린터'를 사용한 두께 0.3mm의 초박형 시트가 적용됐다. 눈가의 탄력과 보습을 보충해 간편하게 에스테틱급의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뷰티아이즈는 눈가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피지막의 기능을 보완함으로써 환절기 민감한 눈가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국내외 면세 고객과 유커들의 방문 증가세로 더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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