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尹 인니 도착 직후 10월 2일 임시공휴일 재가…6일간 황금연휴 확정

尹 5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위해 인니 자카르타 도착

자카르타 도착 환영받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자카르타=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공군1호기편으로 도착, 환영하는 무용수들의 춤을 관람하고 있다. 2023.9.5 zjin@yna.co.kr (끝)자카르타 도착 환영받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자카르타=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공군1호기편으로 도착, 환영하는 무용수들의 춤을 관람하고 있다. 2023.9.5 zjin@yna.co.kr (끝)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도착 직후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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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임시공휴일 지정안은 같은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상정돼 의결됐다. 윤 대통령이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함에 따라 오는 28~30일에 이어 일요일인 10월 1일과 개천절인 10월 3일과 함께 총 6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수를 진작해야 한다”며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자카르타=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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